성결대학교는 지역사회협력단과 유아교육과 주최로 지난달 29일 안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설원복지재단 안양의집’에서 유아교재교구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된 유아교재교구는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개최한 제41회 함초롬제(교구전시회)에 출품되었던 학생 교구 18점이다.
이번 기증식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학과장 배지현 교수는 “유아교육과에서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여왔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이 교육적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가진 전문적 유아교육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은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본교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에게는 체험·교과 통합 학습을 지원하여 일반학생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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