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 사회복지학과 임병우 교수가 지난 10일 강원도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병우 교수는 재가노인복지사업,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지침서를 개발하는 등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노인복지연구소 연구위원 활동을 통해 재가노인복지에 기여하고, 노인복지분야 정책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임병우 교수는 “2025년이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인구 증가로 재가노인복지와 노인장기요양 등의 노인돌봄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