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0일, 18일 2일간 오프라인, 9월 6일~10월 05일까지 온라인으로 경기서남부권 대학 연합 협의체(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협성대, 한세대, 한신대)와 함께 ‘U7연합취업캠프 - 알쓸신JOB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아둬야 쓸 수 있는 최신 JOB정보로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완성과정과 기본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대학 과정별 15명씩 모집해 운영중이고, 경기도 특화 산업, 전/현직자 멘토링, 자소서 첨삭 등의 주제로 실시간 강의로 구성되어 있는 완성과정, LMS 방식으로 취업, 진로, 비즈니스 파트별로 나누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를 지원하는 방식의 기본과정으로 진행해 호응도가 높았다.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과정별 15명씩 신청을 받아 완성과정 총 105명, 기본과정 총 105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참여했고, 그 중 성결대에서는 완성과정 15명, 기본과정 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그리고 조별 활동으로 취업 플랜 과제 제출을 통해 우수자 포상을 진행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채용시장이 위축되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취업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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