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배려가 필요한 소수집단(장애인, 다문화, 새터민, 외국인 유학생)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진로설계 및 취업에 성공적인 발판이 되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수집단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이해하고 진로결정과 관련한 자기효능감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합리적인 진로결정과 자기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계획하였다.
이에 따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소수집단 학생들이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적 진출의 원활한 발판 마련과 진로, 취업, 자기주도적인 계획과 구직 기술을 향상 시키고 국내 기업문화의 정보 제공을 하도록 하였으며 학과(부)별 컨설턴트가 상주하면서, 연간 진로·취업 상담을 비롯하여 빅데이터 및 AI기반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지역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처장은 “배려가 필요한 소수집단의 프로그램은 단순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국제교류를 통한 한류의 취업동향을 반영하여 트랜드 맞춤 취업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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