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라는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예수님께선 형제가 죄를 범할 때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지만(마 18:22) 정작 우리는 자기 자신의 실수는 용서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모습이 있다. 해외 기독교 잡지 가이드포스트(guideposts)는 우리가 스스로를 용서하도록 돕는 7개의 성경구절을 소개했다.
#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고후 5:17-1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 시 103:10-11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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