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루 기도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이 질문을 저자 J.D 그리어 목사는 독자들에게 던졌다. 저자는 "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면, 그 답이 기도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저자의 신간 <바빠도, 힘들어도, 슬퍼도 기도 먼저>를 통해 크리스천들이 기도 생활을 점검해보며 더 나아가 기도의 자리로 향한 기대가 생기길 원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학생들의 하루 평균 기도 시간은 6분 정도라고 한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당신이 하루 중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를 질문했을 때 이 질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독자들이 왜 기도해야 하며, 얼마나 기도해야 하며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를 때 이 책을 통해 찾길 원한다.
저자소개
저자 J.D 그리어 목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러-더럼에 있는 서밋교회(The Summit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미국 남침례회 대표이다. 그는 사우스이스트침례신학교에서 초대 교회가 보여준 복음과 이슬람 신학사 이의 상관관계를 조명한 논문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기도를 통해서만이 그리스도의 분에 넘치는 사랑 속으로, 복음 속으로 더 깊이 뛰어 들 수 있음을, 삶에 꺼지지 않는 기쁨, 아낌없는 베풂, 대담한 믿음으로 더 충만해질 수 있음을 깨달아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하나님을 하나 님 되게>, <구원의 확신>, <복음본색>, <오직 복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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