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 선교사는 27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나 묵상하며 그가 받은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글과 음성으로 기록하여 8만여 명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매일 같이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했고, 그 경험을 신간 <나는 이렇게 순종했다>에 기록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처음 예수님을 믿은 순간부터 회심한 날, 신학교에 가기까지와 케냐에 파송 받은 이야기,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역 그리고 자녀를 신앙으로 키운 이야기 등 그가 걸어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가운데 있었음을 간증하고 있다. 저자가 보여준 순종의 삶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저자의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이들의 진솔한 간증을 본 도서의 수기 파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임은미 선교사는 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밸리포지 크리스천 유니버시티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1994년 2월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으며 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기독상담학 석사 과정을 거쳐서 Coving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프리카에서 현지인 목회자를 교육하는 지도자 양성훈련을 주된 사역으로 하여 케냐 나이로비 국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9년간 사역했다. 2015년부터 5년 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캠대학선교회(CAM)에서 National Director 목사로 섬겼으며, 다시 케냐로 돌아와 SAM(아프리카 청년기독운동)의 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 복음전파를 위한 도구로 기술학교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그대입니다>, <마음속 두드림>, <여호와는 해요 방패라>, <최고의 날, 최선의 자녀 양육>, <오늘도 최고의 날 입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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