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오스 선교회(대표 이임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다음세대 사역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7시 반에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만원으로 문자 접수로 받는다.(010-5537-2615) 이번 다음세대 사역 세미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다음세대 사역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강의를 ZOOM을 통한 비대면 웨비나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청암교회 담임목사이자 교사 베이직 저자인 이정현 목사가 ‘후반기 다음세대 사역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맡았다. 이어 행복나눔교회 담임목사이자 메타버스 교회학교 저자인 김현철 목사는 ‘메타버스 시대 다음세대 사역,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맡는다.
하기오스 선교회 대표 이임엘 목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급변하는 시대 속 다음세대 사역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물음을 많은 곳에서 물어오는 것을 보고 이번 다음세대 사역 세미나를 준비하게 됬다”며 “이번 세미나가 다음세대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각 분야 최고의 강사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기오스 선교회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워하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여러 단체들과 연합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집회를 기획 중에 있다. “기획 중인 집회에 대해서는 하기오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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