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련 소식을 전하는 boredpanda는 누구도 못말리는 열정을 가진 고양이를 소개했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미루찬은 보통의 고양이와는 달리 산책을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어찌나 산책을 좋아하는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꼭 산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루찬의 집사는 비가 오면 미루찬 전용 우산을 씌워준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집사의 포대기 속에 쏙 들어가 밖을 산책한다고 하네요.
산책하는 고양이 미루찬의 이야기는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미루찬의 일상사진은 52k의 리트윗, 250k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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