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상호)에 남양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금)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상호)에 남양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희망장학금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희망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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