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칼 트루먼 “기독교 신자, 동성 결혼식 참석 말아야”
머리에 총 맞은 거리 설교자, 기적 회복 후 교회 복귀
“북한 인권유린 막기 위한 제재 강화해야”
북한의 핵무기 개발 뿐 아니라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은 이날 ‘국가 지원 인신매매와 그에 대한 대처방법’(State-Sponsored H.. 인도서 또 개종금지법 통과… 9개 주로 늘어
인도 중앙부에 위치한 마디아 프라데시주가 종교 개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다아 프라데시주는 지난해 11월 우타르 프라데시주가 이와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9번째로 개종금지법을 승인했으며,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 직무정지 거부한 펜스에 “감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하는 것을 거부한 펜스 부통령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어젯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면서 “이것이 국익이나.. 우리가 아프고 우울할 때 위로가 되는 말씀 4가지
긍정적인 사람도 몸이 아프면 우울해지기 쉽다. 아프고 우울할 때 우리는 성경을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는 아프고 우울할 때 우리에게 힘을 되는 말씀 몇 가지를 소개했다... 英 교계 지도자 수백명, 스코틀랜드에 “공예배 금지 해제” 촉구
5백여명의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제1장관에게 공예배를 회복하라는 내용의 공개 서한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에서 스코틀랜드만이 코로나19 제한에 따라 교회 출석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범죄화하고 있다... “‘기독교인·선교사들이 中 코로나 재확산 진원’ 거짓 소문 유포”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허베이 성에서 강도 높은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과 외국인 선교사들이 감염 재확산의 진원이라는 거짓 소문이 유포되고 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아시아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진원으로 기독교인을 지목하는 게.. 美 오하이오 주지사, 원격 낙태 금지법에 서명
마이크 드웨인 미국 오하이오 주지사가 원격 낙태를 금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드웨인 주지사는 지난 9일 스티브 허프먼(Steve Huffman)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는 ‘SB 260’ 법안에 서명했다... 美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2 vs 반대 197
미국 하원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선동 혐의의 탄핵소추안을 찬성 232표, 반대 197표로 가결했다... 멜라니아, 의사당 사태 비판 “하나님 아래 한 국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지난 6일 시위대에 의해 발생한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에 대해 “실망하고 낙심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we are one nation under God)임을 기억하라”고 ..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고난을 이겨내게 하는 말씀 5가지
우리는 고난과 역경을 통해 하나님을 붙들게 되고, 말씀으로 돌아가 힘과 위로를 얻는다.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이 당신을 버렸다는 생각이 들 때 이를 극복할 힘을 주는 말씀 몇 가지를 소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룬 종교 자유 승리, 차기 행정부가 이어갈 것”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을 앞둔 가운데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은 “차기 행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종교 자유 승리를 이어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 맨친(Joe Manchin) 버니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의 부인인 게일 맨친(Gayle Manchin) 의장은 CP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인수위원회와 .. “英, 북한 인권 개선에 전념… 표현·종교 자유 필수적”
영국 외무부가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한국 정부와 논의했다며, 영국은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이젤 아담스(Nigel Adams) 영국 아시아 담당 국무상은 지난 11일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에 보낸 서한에서 “(영국) 외무부는 한국 정부와 (대북전단 금지).. “美 대학 88%, 어떤 형태로든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의 한 단체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88%가 어떤 형태로든 언론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학에서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는 단체인 FIRE(Foundation for Individual Rights in Education)가 출간한 2021년 ‘언어규범 조명’(Spotlight on Speech Codes)은 미국 내 478.. 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1천1백만 도시 봉쇄
중국에서 6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북부 허베이성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자좡을 봉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좌장에는 1천1백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허베이성에서 오는 사람과 차량에 대한 검문이 강화됐으며 베이징시는 허베이성에서 출퇴근하는 이들에 대한 재직증명서와 핵산검사 음성증명서 제시를 요구했다고 한다... 보코하람에 이용된 소녀, 카메룬서 자폭테러 일으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이용된 한 소녀가 카메룬 북부 혼잡한 공원 한가운데에서 자폭테러를 일으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소녀는 지난 8일 카메룬의 마요-타사나 지역의 모조고 마을의 한 공원에서 자폭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3~14세 어린이 5명도 희생자들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대형교회 목사 “의사당 난입 사태에 트럼프 책임론 과해”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를 이끄는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그는 미국 폭스뉴스(Fox news)의 시사 프로그램인 ‘루 돕스 투나잇(Lou Dobbs Tonight)’과 인터뷰를 가졌다... “하나님보다 백악관 사람 더 중요하게 여긴 것 회개하자”
미국의 한 목회자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백악관에 있는 누군가를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회개하자”고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미히스패닉 기독교 리더십 컨퍼런스 회장이자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뉴시즌교회 담임인 새뮤얼.. 2022년 램버스 회의 준비 위한 기도 모임 시작
오는 2022년 개최되는 세계 성공회 주교 모임인 램베스 회의를 위한 기도 여정이 시작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15차 램베스 회의는 지난해 켄트 주 캔터베리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 이 회의는 2022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다... 건강한 배우자의 품성 5가지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교회 담임 목사인 릭 워렌 목사가 블로그에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건강한 감정’이며, 대부분의 결혼생활의 문제는 건강하지 못한 배우자의 감정 때문이라고 말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독일 “북한 인권 개선, EU의 우선순위”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유럽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이 유럽연합(EU)의 북한 인권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EU의 우선순위로 남아 있다”고 독일 외교부(Federal Foreign Office)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