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인은 당시 21살이었던 딜런 루프라는 백인 청년이었는데요. 그는 흑인에 대한 증오로 그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미국 바이든 부통령도 흑인교회 장례식 참석
조 바이든 부통령이 2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흑인교회 참사사건 희생자 장례식에 참가했다. 그는 이날 에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드페인 미들턴 닥터의 장례식이 열리기 몇시간 전인 아침 예배 시간에 갑자기 나타났다. 바이든이 이날 추도사를 하자 조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용서로 끝나면 안 된다"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 인종차별주의자인 한 백인 청년에 의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면서.. 찰스턴 참사 유가족들이 살인자에게 전한 '말말'
지난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자행된 총기난사로 사망한 9명의 희생자 유가족들은 지난 19일 보석청문을 위해 재판관 앞에서 선 살인 용의자 딜란 루프를 비디오를 통해 보면서 전한 말들을 정리했다... 흑인교회 참사자 장례식…찰스턴의 모든 교회들 수분간 타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교회 참사자 장례식이 시작된 21일 오전 10시 이 도시의 모든 교회들은 교파와 무관하게 수분간 종을 울렸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유가족들 "범인 용서한다"
며칠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범인을 용서했다... 美 흑인교회 "흑인 미국서 사라져야" 외치며 백인이 총기난사
수요일인 17일 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서 백인 청년의 '증오범죄(hate crime)'로 추정되는 끔찍한 총.. 오바마, 교회 총기난사 분노…"총기 폭력, 국가적 평가 해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로 9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분노와 슬픔, 상심 등을 표명했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 용의자 백인 검거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17일 밤(현지시간) 총기를 난사해 목사를 포함해 9명을 숨지게 한 백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현지 경찰이 18일 밝혔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 용의자, 21살 백인 딜런 루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17일 밤(현지시간) 총기를 난사해 목사를 포함해 9명을 숨지게 한 백인 용의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렉싱턴의 21살 딜런 루프라고 경찰이 18일 밝혔다... 300년 역사의 美 흑인교회에서 백인 남성 총기 난사
백인 남성 한 명이 17일 밤(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한 유서깊은 흑인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졌으며 이는 증오 범죄로 보인다고 당국이 밝혔다... 찰스턴 흑인 교회에 백인 총기난사…9명 사망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한 백인이 흑인 교회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 중이던 흑인 9명이 사망했다. 8명은 그자리에서 숨졌고,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재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이 사건을 '증오범죄'로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 "기도모임에 참석 중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