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미니스트리가 17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둘째날(마지막날) 그레고리 빌 교수(고든콘웰신학교, 휘튼대학 신약학)가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빌 교수는 이사야서 6장을 인용하여 “자녀들이 부모의 외모뿐 만 아니라 부모의 행동까지도 따라하는 것은 참 놀랍다”고 했다... 한동대, 오는 22일 미국 휘튼대학교 합창단 초청 공연
휘튼대학교 합창단은 블랙 가스펠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한국에서 순회공연을 연다. 한동대를 비롯해 고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등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헤리티지 메스 콰이어와의 협동 공연도 펼친다... '알라=하나님' 주장하며 히잡 썼던 휘튼대 여교수, 결국 사임하기로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며 무슬림에 대한 지지의 의미로 히잡을 쓰겠다고 선언했던 휘튼대학교의 흑인 여교수가 결국 학교를 사임하기로 했다... 美 연방법원, "기독교大 피임약 보험 적용 의무 아니다"
미국 연방법원이 기독교 대학이 피임약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앞서 기독교 기업이 직원들에게 낙태 및 피임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에 이어 나온 것으로, 오바마케어에 대해 기업과 함께 교육기관의 종교자유까지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