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원을 후원한 익명의 '신월동 주민'이 올해도 어김 없이 1억 원을 자선냄비에 넣고 유유히 사라졌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14일 명동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 한 익명의 후원자가 1억 원 권 수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후원자 초청 '필름나잇포쉐어링' 행사 개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24일 종로 서울극장(대표이사 이경희)서 후원자, 관계자 6백여 명을 초청해 창립기념 '필름나잇포쉐어링(Film Night for Sharing)'을 연다. '기아대책 25년 동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다'라는 영화제 컨셉으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기아대책 국내외 스태프, 홍보대사뿐 아니라 도움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사는 어린이들도 영.. '얼굴 없는 천사' 3년째 자선냄비에 거액 기부…"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탄절을 앞두고 '얼굴 없는 천사'가 3년째 거액을 '자선냄비'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하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 자선냄비본부는 22일 오후 7시 45분경 명동 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 익명의 후원자가 '1억원권 수표'를 후원하였다고 23일 전했다... 명동 자선냄비, 올해도 중년 후원자가…
명동 지역 자선냄비에 올해도 익명의 후원자가 1억570만원권 수표를 넣었다. 명동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에도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흰 봉투를 자선냄비에 넣고 사라졌는데, 봉투 안에는 1억1천만원권 수표가 들어있었다. 구세군 측은 지난해와 올해 후원자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9일 구세군은 발표했다. .. 중국집 배달원 故김우수씨의 "위대한 유산"
월 70만원의 급여로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했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우수 후원자(57년생)가 사망 후까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