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중랑구 소재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64)다. 그는 한 이단 전문 잡지의 편집국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단 전문 사역자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를 창립했다. 그리다 2019년 회복교회를 개척했다.. 암 투병 중인 목사의 고백 “예수님 믿고 바라면 영생 누릴 수 있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이다. 누구든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복음이 내게 큰 힘이 됐다. 지난해 초 혈액암 악성림프종 4기를 진단받으면서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다. 지금은 항암치료를 받고 많이 치유됐지만 의학계에선 완치불가능으로 향후 재발 가능성도.. 미자립교회 돕는 미자립교회… “믿음으로”
우리 각자가 교회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바로 우리다. 교회는 다니지만 형식적이고 마음 안에 하나님 나라가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하나님을 믿는데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이 없다. 세상의 시류를 따라가니 평안이 없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믿는 자들 중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