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딩크 감독, 호주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설
    러시아 클럽 안지 마하치칼라 지휘봉을 내려놓은 거스 히딩크(67·네덜란드) 감독이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3일(한국시간) 호주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홀거 오지크(65·독일) 감독의 사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차기 사령탑으로 히딩크 감독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