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주요 도시의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강릉 7시 40분 △대전 7시 42분 △대구 7시 36분 △부산 7시 33분 △광주 7시 41분 △울산 7시 32분 △해남 7시 40분 △제주 7시 38분 등이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우리 영해 동쪽 끝 독도로, 독도의 일출 시각은 .. 올해 마지막 해넘이·새해 첫 해돋이, 구름사이로 볼 수 있을 듯
올해 마지막 지는 해와 새해 떠오르는 첫 해는 각각 울산과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구름 낀 날씨 탓에 선명히 관측하기는 어렵겠다. 26일 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 이틀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전라도와 충청도, 제주도에는 눈·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낄 전망"이라.. 연말 연시 비교적 포근해…새해 해돋이는 구름사이로
년말 연시에는 강추위가 물러가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서풍이 불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