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제97회기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의 총회 보고서가 폐기됐다. 예장합동은 24일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한 제98회 정기총회 회무에서 총회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 보고 도중 정중헌 목사가 "진상위의 최종 보고서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기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합동 임원회, 제97회기 총회사태 핵심인사 5인 '징계 취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 임원회가 지난 6일 '제97회 총회사태와 관련된 핵심인사 5인의 총대권을 박탈하고 공직을 금지시킨다'는 실행위원회의 결정을 취하했다... 교갱협, '합동 비대위 관계자 징계' 관련 공개질의…'정면돌파' 시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가 지난 제97회 총회 사태와 관련 '정면돌파'를 시사했다. 교갱협은 4일 '제98회 총회가 본 교단의 명예를 진정으로 회복하는 거룩한 총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공개질의서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핵심 관계자 5명에 대해 총대 자격을 박탈하고, 제97회 총회 사태와 관련된 모든 헌의안을 접수 불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