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 한번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로 6명 사망..."수습에 최선다할 것"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있던 근로자 11명 중 6명이 숨지고, 경비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집수조 폭발…협력사 직원 6명 사망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로 금로자 6명이 숨졌다. 3일 오전 9시 1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졌다. 공장 경비원 최모(52)씨는.. [주총]CGCG "한동석 한화케미칼 사외이사 후보, 과거 계열사 임원은 독립성에 문제 있어"
한화케미칼은 오는 20일 오전 중구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한화케미칼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선임의 건(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사외이사 3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지난 16일 상정된 의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공정위, 한화케미칼의 삼성종합화학 인수 조건부 승인
한화의 삼성 계열사 인수 건에 대해 당국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케미칼이 계열사인 한화에너지와 함께 삼성종합화학의 주식을 취득하는 행위가 관련 시장의 경쟁을 침해할 소지가 있어 가격인상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 창립 60주년 맞아 릴레이 자원봉사
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는 전국 70여 개 사업장 임직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한화, 태풍 산바 피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지난 주말 태풍 ‘산바’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