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30일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KDN 간부 김모씨와 국모씨를 구속했다... 검찰, '납품비리' 한전KDN 간부 2명 금품수수 혐의 체포
서울중앙지검은 거래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의 간부급 직원 2명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28일 한전KDN 납품비리와 관련해 간부급 직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한전계열사 첫 여성 기관장...한전KDN 사장 임수경 전 KT 전무
전력공기업에서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한전KDN은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임수경(52) 전 KT전무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