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가주 한인교계가 미주 앗시리안들과 연대해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홀로코스트'에 적극 목소리를 내기로 약속했다. 현재 이라크에서는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종교 청소(Religious Cleansing)란 명목으로 대규모 기독교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 .. 미주한인교계, '금식 기도'로 이민개혁 동참하자!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임혜빈)가 주관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우 목사) 중심으로 미전역의 한인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금식기도로 동참하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 이민법 개혁 재시동, 한인교계 대표도 참석
13일(현지시간) 오전 오바마 대통령과 종교계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만나 이민법 개혁에 관해 논의했다.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주춤했던 이민법 논의가 백악관에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종교계 지도자들과 이민법 문제를 자주 의논해 왔다... 美한인교계도 광복 68주년 기념예배… "하나님께 감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진유철 목사, 남가주교협)이 '광복절 68주년 연합 감사예배'를 14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드렸다. 감사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홍순헌 장로(남가주장로협 회장), 설교 진유철 목사, 특별기도, 축사 김성훈 목사(미주광복회 고문), 신연성 총영사, 축도 홍영환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회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인교계에 '도전적 메시지' 던진 '선배' 송병기 목사
뉴욕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뉴욕목사회 회장 등 뉴욕교계의 단체장을 두루 지낸 바 있는 송병기 목사가 최근 이어진 교계 행사에서 도전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 주목된다. 송병기 목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린 뉴욕장신대 제30회 학위수여식에서 '쓰임받는 제자의 길'(행1:1-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성령 없이 신학생, 전도사, 목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