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12일 3시 반부터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주한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이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평화란 바로 ‘온전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서 안에 다양한 평화의 개념이 있다”며 크게 세 가..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의 응답은"
교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과 분쟁으로 소란한 이때,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 철 목사)가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한국피스메이커는 2018년 설립 16주년을 기념하여 법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