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61차 정기노회에서는 “동성애를 찬성하느냐”는 질문은 금지됐다. 동부한미노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동성애에 대한 성향을 묻는 질문을 하는 것은 교단이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PCUSA 한미노회장 강일준 목사 취임
지난 1월 8일 강일준 목사(한양장로교회 담임)가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미노회의 노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강 목사는 “보라 내가 새 일을 이루리라”는 제목으로설교를 하며 “과거의 일은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 역사를 이루자”는 취지의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