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가 감옥에 있다는 것 상상도 못했는데…”지난주 금요일 미주 기독일보 사무실에서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를 만났다.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은퇴하며 33년을 산 미시간을 떠나, 자동차에 당장 필요한 옷가지를 싣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작년 10월 '갇힌 자에게 놓임을'을 펴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