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1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28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갖고 한국씨티은행 CPC강남센터의 황세영 센터장의 프라이빗 뱅크 강의와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 한국씨티은행, '민원 없는 은행' 결의식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9일 민원없는 은행을 만들기 위한 결의식을 서울 중구 다동 본사에서 가졌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취임 후 올해 경영 목표로 '민원 없는 은행'을 제시한 바 있다... 신임 한국시티은행장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와 주주총회를 잇달아 열고 박 수석부행장(기업금융그룹장)을 차기 행장으로 임명했다. 행추위는 "박진회 수석부행장은 1984년 씨티은행 서울 지점 입사 이후 씨티그룹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만장일치로 박 수석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행장은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같은 처지의 외국계 은행들의 다른 모습
국내의 대표적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한국SC은행이 이들 은행은 최근들어 당기순이익이 급감하며 대대적인 점포폐쇄를 단행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2011년 4,567억원에 이르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2013년에 2,191억까지 급감했고, SC은행 또한 2011년에 2,719억에서 지난해 1,169억원으로 내려갔다. 점포폐쇄에 있어 씨티은행이 전체 점포 190개 중 56개를 상반기에 폐쇄하고.. 씨티은행 '구조조정 수순' 밟나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에서 구조조정을 암시하는 듯한 평가서가 공개돼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최근 실적 악화로 시달리고 있어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파업도 예상된다... 씨티·대구銀 등 보험사에서 뒷돈 받았다가 무더기 징계
한국씨티은행 등 금융사 10곳이 방카슈랑스(은행지점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 업무를 하면서 보험사로부터 부당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티·대구·부산·SC·신한은행 등 5개 은행 105개 지점과 삼성·동양·대우·미래에셋·대신 등 5개 증권사 27개 지점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카슈랑스 업무를 하면서 신한생명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