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CCA)이 19일 최근 수도권 교회에 대한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또 다시 교회만 예배와 모임을 금지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 성명서]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면서 종교인 지원을 당부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모든 소득 있는 곳에는 세금 있다는 세정의 원칙에는 동의하면서도 일반적인 징세를 특별한 단체인 종교계에도 부과하겠다는 부분은 동의 할수 없다 종교단체의 기능은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한다. 정부가 돌보지 못하는 그늘진 곳은 물론 국민들의 영혼에 대한 안식을 제공한다...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 성명] 기독교대학 고사시킬 대학 대학구조개혁평가 유보하라
기독교대학의 존립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다. 정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라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전문대학 34개교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재정지원에서 제한을 받게 됐다고 8월 31일 발표하였다... "종교인과세 찬성 국회의원·정당 낙선운동하겠다"
기독교 시민단체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CCA)이 종교인의 과세에 찬성하는 국회의원과 정당에 대해 공개적으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