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 본부가 정동의 중앙회관(서울시 중구 정동 1-23번지)으로 이전했다. 구세군대한본영은 2010년 7월 15일부터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기념으로 세워진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과 6층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며 지난 3월 27일(목)과 28일(금)에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으로 이전했다... [구세군 신년메시지]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
한국구세군은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를 2014년의 표어로 정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울러 선교 2세기, 생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전 군우, 사관, 병사, 하사관이 하나로 연합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 나눔, 성결, 희생, 평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복음전파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 구세군, 현대해상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받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가 10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본부에서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으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 구세군, 쪽방촌 2천여 세대 주민들에게 방한 키트 전달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는 3일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서울시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동절기 방한 키트를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 종로구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종덕 사령관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방한물품 2,000세트를 제작했다... 구세군, 올 겨울 '자선냄비 거리모금액' 55억원 목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본부)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본부는 '2013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목표액을 55억원으로 설정하고 전국 35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거리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