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기현·한국교육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이룸센터에서 ‘민주시민교육,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김기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역사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교육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건전하게 합의를 이루어 나아가야 한다. 그 중심에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교육자치 수호와 올바른 교육자치법 개정 위한 기자회견 열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육의원총회,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등 범교육계와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67개 단체가 23일 교육자치 수호를 위한 2대 핵심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방교육자치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총,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전면 폐기' 촉구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대해 "일부 개정보다는 전면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학교 내 '묻지마 범죄', 한국교총 "학생안전망 마련 시급"
지난달 28일 흉기를 든 10대 고교 중퇴생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와 야전삽과 장난감 총 등을 휘둘러 학생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한국교총이 학교 내 학생안전망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성그룹, 교원연수 사업 진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대성홀딩스의 교육콘텐츠 사업부는 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의 원격교육연수 사업인 '사제동행'을 위탁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