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9일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 이하 교총)가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 및 요구를 수용한 내용"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일었던 여러 가치 부분과 국가 정체성, 역사적 표현 등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와 요구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 평가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지난 7월 일부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동성애 관련 수업에 대해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최근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찬반 논란으로 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19일 현재의‘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육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건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곽노현 유죄, 보수단체 '환영'…"법치주의 구현"
곽노현 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보수단체들이 환영을 표하며 곽 교육감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원노동조합, 자유교원조합, 대한민국교원조합,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등 8개 보수성향 교육단체는 곽 교육감의 유죄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유죄가 선고되자 공동기자.. 대성그룹, 교원연수 사업 진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대성홀딩스의 교육콘텐츠 사업부는 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의 원격교육연수 사업인 '사제동행'을 위탁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