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계 선교사, 수단서 '첩자'로 몰려 종신형수단 하르툼(Khartoum)에서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을 증거하다 '첩자 활동'을 했다고 몰려 종신형에 처한 체코계 기독교인을 위한 구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31일 "수단에게 첩자 활동으로 기소당한 기독교인 선교사를 석방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히고, "기소는 ‘수단에 있는 교회를 향해 커져가고 있는 적대감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수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