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를 듣다' 음악회, 이번엔 IBK챔버홀에서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와 '노르웨이의 숲' 소설 속에서 배경으로 묘사되어 흐르던 음악이 1부 클래식, 2부 재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울려 퍼진다. 입소문으로 전해지며 전석 매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지난 1월 8일 세종체임버홀 '무라카미 하루키를 듣다'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