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통해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 돌보는 목사 화제“아이들 한 영혼, 영혼이 내게는 교회다.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볼 때 쓸모없던 자신을 고치시고 사역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활동적인 걸 싫어하고 두려움에 자살 충동까지 느끼는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예수의 말씀뿐만 아니라 체육관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는 하나복싱클럽 송근수 관장이 최근 한 기독교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