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반도의료연합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이 최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우택 연세의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용서와 화해로서의 통일을 발제했다. 그는 남한이 북한을 용서하지 못할 이유도 있지만, 북한도 남한을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도 비교하며 ‘용서와 화해’를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다”면서 “김일성 일가의 전체주의 체제로, 지구상 최악의 인권 .. 하나반도 의료연합 북한의료911(왕진가방) 후원의 밤 개최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은 6월 11일 오후 6시, 연회장 국방컨벤션에서 북한의료 911(왕진가방) 후원의 밤을 개최하여 하나반도의료연합 5주년 기념행사와 세미나 ‘남북보건의료의 미래’ 갖는다. 하나반도의료연합은 통일과 남북의료통합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기 위해 2014년 1월에 창립되어 통일부인준을 받아, 북한에 조립식진료소(우물, 태양광 발전포함)건립 및 운영, 남북의.. 하나반도의료연합, 인도에 의료 선교 가다
인도 국민에게 계급제(카스트제도)가 유지되는 나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카레의 나라. 인구밀도가 높고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 힌두교가 80%이상이며 소가 숭배되는 나라, 손으로 음식을 먹는 나라, 바로 인도다. 그곳에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 인도드림팀(단장 김병근-평택박애병원이사장)이 단기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인도.. "십자가는 용서의 정점…교회는 용서·평화 이루는 공동체"
‘2019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및 정기총회’가 12일 오후 3시 반에 빛의 자녀들 교회 성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고,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목사가 1부 예배 설교를, 주도홍 백석대 부총장 겸 기독통일학회 설립회장이 2부 세미나 순서를 발제 했다. 먼저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담임 목사는 “탈북민.. [경쾌수 기고]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보건의료분야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반도는 70년간 남북이 나누어져서 마치 남과 북이 다른 민족인 것처럼 살아왔다. 70년동안 남북한이 쉽게 넘기 어려운 장벽이 쌓여왔다. 그러나 한민족은 같은 역사,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가진 하나의 민족이다.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에 그만큼 하나가 되려는 구심력도..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남북간호협력과 간호의 역할' 주제로
통일과 남북의료통합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은 의료인들이 중심이 된 통일준비 단체로 한국에 있는 의료인과 일반인들에게 북한의료의 실상을 알리고 건강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2차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간호연구회에서 주관을 하며 남북간호 통합과 통일을 준비하는 교수진들이 강사로 대거 동참하게 된다... [기고] 상호 윈윈(win-win)하는 남북보건의료협력
남한과 북한은 정치적 이념적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인적 물적 교류에 많은 제한이 있지만 지리적으로 공간적으로는 근접해 있다. 보건의료분야는 어떤 상황에도 남북 양측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전염병과, 곤충매개질병, 보건의료관련 환경적인 협력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서 남북의 공동 질병과 보건의료분야에서.. 남북통일 위해 한국교회가 힘쓸 초점, 바로 '사람'
경직되어 있는 남북관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 등 강국의 복잡한 정서 등으로 말미암아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기독청년들을 중심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논의가 조용하지만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한국교회 앞에 희망을 주고 있다... "청년 통일준비, 어떻게?"…제2회 청년 통일역군모여라!
통일과 남북의료통합을 위해 북한의료를 돕는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이 ‘제2회 청년 통일역군 모여라’를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에 성수동 대학연합교회에서 갖는다. 행사에서는 청년들에게 통일의 꿈을 품게 하기 위해 ‘청년 통일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반도의료연합, '북 고려의학과 한의학의 이해와 통합전략' 주제로 세미나 연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이 ‘북 고려의학과 한의학의 이해와 통합전략’이란 주제로 제9회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후3시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 두란노실에서 갖는다. 통일과 남북의료통합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은 의료인들이 중심이 된 통일준비 단체로 한국에 있는 의료인과 일반인들에게 북한의료의 실상을 알리고 건강한 통일을 준비하기.. 하나반도의료연합 정기총회 "2017 통일축복 이루자"
통일과 남북의료통합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 교수)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7년 통일축복이루자’는 제목으로 세미나와 총회를 지난 8일 오후 6시에 성수동 대학연합교회 6층에서 가졌다... "남북통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 8일 저녁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역을 정리했다. "2017 통일축복이루자"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별히 기독교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