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당연히 느껴지는 건 내 스스로를 크게 여기는 교만 때문"‘하늘에서 돌보는 사모’란 제목으로 제 8회 사모 데이가 대림동 소재 베다니 교회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세계터미널 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모다움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다니엘 김 선교사가 강연을 전해, 목사의 아내로 교회를 섬겼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위로라기 보단 느슨해진 마음에 다시금 영적인 각성을 해준 강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