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측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폭파 이후) 어떠한 추가조치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무력적 대응행동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했다. NCCK 4개 위원회(신학위원회, 여성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는 17일 발표한 ‘한국전쟁 70년: 한국기독교회 평화 호소문’에서 “최근 탈북자단체..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반대"
북한정의연대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전협정 65주년 북한인권개선 및 인권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을 반대한다’를 기치로 내건 이번 기자회견에는 탈북민 이한별 소장이 탈북하면서 겪은 고초를 증언 했다. 또한 북한정의연대 정 베드로 대표와 더불어.. NCCK 평화조약(안) 내 '외국군 철수', 기장 외 교단들 '조심스러워'
특별히 좌담회 참석자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최근 발표한 평화조약(안)에 포함된 '외국군 철수' 조항에 대해, NCCK 회원으로 진보적인 기독교장로회 측을 제외하고 다른 교단들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는 정종훈 연세대.. 평화협정 체결 문제를 위한 평통기연 좌담회 열려
최근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평화협정 체결 문제를 위한 평통기연 좌담회'(NCCK 평화조약(안)과 평통기연 역대 선언문을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윤은주 사무총장(평통기연)은 "평통기연 성명서에 나타난 평화협정 체결의 의의.. NCCK, 11일 보신각서 '정전 60년 통일염원 연합예배' 연다
한국교회협의회(NCCK) 화회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11일 오전 보신각 앞에서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린다. 남북 교회가 '8·15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을 제정하기로 합의한 1989년 이후부터 매년 남북공동기도문을 작성하고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이 기도주일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