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대표회장 차장현 목사, 이사장 이규학 감독)가 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8.15 광복절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4 광복 79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국회의원실이 협찬했다... “평양 대부흥의 회개, 3.1운동 기독교 지도력의 원동력”
제34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민족을 가슴에 품고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삼성제일교회·충무교회·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국가조찬기도회·국가기도운동본부·한국전력그룹선교회 등이 주최했다... 평양대부흥 114주년 맞는 1월 14일은 ‘114 국가기도의 날’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지 114주년이 되는 1월 14일을 ‘114 국가기도의 날’(114Revival, 평양대부흥 국기기도의 날)로 정해 기도하는 운동이 전개된다. 북한 땅에 다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는 교회와 선교단체,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이 기도운동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님께서 일으키실 북한과 열방 가운데 부흥을 기대하며 예수님이 바라시는 부흥.. [황선우 칼럼] 1907년 ‘평양 대부흥’은 사실 ‘평양 대회개운동’이었다
1893년, 미국에서 파송된 마펫 선교사는 평양 만수대에 '장대현교회('널다리골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를 세운다. 1899년에는, 병인양요(1866) 때 토마스 선교사를 참수했던 박춘곤이 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다. 이후 1904년에.. 유기성 목사 "기도해도 안 되요? 그럼 더 기도하세요"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금식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유기성 목사는 자신의 SNS에 연합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글을 올리며 "한국 교회에 대부흥이 임하기 전에 선교사들과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매일 오전에 모여 기도했다. 그러나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러자 '이젠 기도회를 그만 모이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들은 오후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