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를 만나러 매년 8,000km나 되는 거리를 헤엄쳐 오는 펭귄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의 한 작은 섬에 사는 70대의 주앙(Joao Pereira de Souza) 씨는 어느날 바위틈에서 온몸에 검은 기름을 덮어쓰고 굶주린채 죽어가는 아기 펭귄을 발견했습니다. 아기 펭귄을 구조한 주앙 씨는 깃털에 묻은 끈적한 기름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 코로나19기간, 펭귄친구들의 뜻밖의 수족관 소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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