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고난주간이면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벌여왔다. 미디어 회복 캠페인이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미디어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기독교 미디어에 집중하자는 운동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성경 읽는 시간이 축소됐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많은 이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지만, 과연 그것이 좋기만 한 일일까. 펫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71%가 성경책을 대신해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게 되었으나, 스마트폰 사용 이후 이전에 비해 성경을 더 많이 읽게 되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35%에 불과해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