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몬의 대주주인 미국 그루폰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LG유플러스를 적격 인수 후보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적격 인수 후보들은 약 한달 간 실사를 거쳐 본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티몬도 음식 배달서비스 본격 진출
티켓몬스터가 배달음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에 쿠폰을 구매하고 별도로 업체에 주문해야하는 시스템을 개편해 구매와 동시에 바로 배달주문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티켓몬스터는 26일, 자사가 운영하는 티몬을 통해 올 초부터 서울권역에 시범 운영하는 배달서비스를 확대해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그루폰 "티몬을 이길수 없다면 적에서 동지로…"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이 국내 투자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최근 티켓몬스터를 인수한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티몬이 국내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켓몬스터, 그루폰에 2년만에 재매각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리빙소셜의 품을 떠나 세계 시장 1위 소셜커머스 그루폰에 매각됐다. 8일 티켓몬스터는 미국의 그루폰과 인수합병(M&A)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에 관한 법적인 절차는 2014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며, 공정거래위원회 (KFTC)의 승인절차가 종료 되는대로 티몬은 그루폰의 100% 자회사가 된다. .. 기업들의 착한 나눔,"소비자가 직접 나서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말이나 특정 기간 진행되는 임직원들의 단체 봉사활동이나 일회성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고유의 문화나 제품, 서비스에 맞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