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시(市)가 단 한 건 접수된 주민불만 신고를 이유로 교회의 'Jesus is Lord' 광고에 대한 철거 명령을 내렸다. 지난달 29일자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카리스 기독교 센터는 도시전역의 교통벤치(transit bench)마다 'Jesus is Lord' 광고를 3년동안 게재해 왔다... 美콜로라도 유아 6명 중 1명, 대마초 간접 흡연
2014년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법화된 콜로라도에서 유아 6명 중 1명이 대마초를 간접적으로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 주 법원 "동성애에 대해선 종교·표현자유 없다"
콜로라도 주 항소법원이 지난 13일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주문을 거절한 기독교인 케이크 아티스트인 잭 필립스(Jack Phillips)에 대해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대마초 범죄, 합법화 후 전혀 줄지 않았다"
세계 최초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을 합법화한 콜로라도의 신시아 코프만 법무장관의 말이다. 콜로라도는 2012년 주민투표로 소량의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합법화했다... 미 콜로라도주 홍수로 4명 사망 수백 명 연락 끊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로라도주에 고립된 수청 명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구조대가 투입됐다. 지난 며칠간 계속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최소 4명이지만 연락이 끊긴 사람만도 수백 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