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주일에 현장예배를 드린 4곳에 대해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도 자치구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 일요일 현장예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시, 2주 연속 대면예배 드린 2개 교회 고발 예정
서울시가 3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30일 약 2,800여 명의 공무원들이 관내 2,839개 교회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며 “대면예배를 드린 곳은 40곳으로 밝혀졌다. 전체 교회 중 약 1.4% 비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