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픽쳐스(대표 남기웅)가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의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를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남기웅 대표, <야소> 감독인 오윤진 감독, 봉화현교회 호병기 담임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남기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이후 오윤진 집사가 영화 제작 계기 및 배경에 대해 발언했다... 코로나 시대 목회, 문화 사역 콘텐츠로 풀 수 있길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특별영상집회 시리즈’와, 설교(Sermon)와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설교형태인 ‘썰마(SERMA)’ 등의 콘텐츠를 각 교회에 제안할 예정이고, 커넥트픽쳐스와 CCF는 각 교회와 가정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는 기독 영화들을 큐레이션하여 가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찬사연은 소속 CCM 아티스트들의 명곡.. <교회오빠> 밴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교회오빠>가 올해 재개봉을 앞두고 제11회 밴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영화는 오는 3월 12일 국내 재개봉에 맞춰 캐나다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던 <교회오빠>는 당시 미국 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현지 교민들과 교인 및 목회자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미국에 머물며 이 영화를 본.. <교회오빠> 부활 소망 신앙이 담긴 예고편 공개
3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영화<교회오빠>가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통해부활 신앙의 메시지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의 대장암 판정, 어머니의 죽음, 아내의 혈액암 판정까지 믿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에서도 고난 앞에 서지 않고예수 앞에 섰던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극장이 교회가 된다!’ <교회오빠> 최초 ‘영화예배’ 방식 도입
지난해 개봉과 함께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가슴 뜨거운 기록들을 남긴 영화 <교회오빠>가 오는 3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급사인 커넥트픽쳐스와 롯데시네마가 사상 최초로 '영화예배' 상영 방식을 도입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영화예배' 상영 방식이란 교회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극장을 대관할 시 영화 상영 전후로 10분 씩 예배와 기도,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