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연합(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기연)가 23일 국회 앞에서 ‘나쁜 차별금지법’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 몇 가지 차별금지법이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논의가 되어 왔고, 장애라든가 연령이라든가 비정규직이라든가 국민들이 공감대를 갖고 있는 대상자들이었다.. “감염병예방법 제49조 3·4항, 기본권 과도하게 침해”
충청권연합(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충기연)가 2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회 폐쇄법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충기연은 “이미 법으로 제정되어 오는 12월 30일 시행예정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3항·4항은 실상은 ‘교회 폐쇄법’”이라며 “이는 교회 뿐 아니라 사찰이든 카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