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사영화상, 남·녀연기상 송강호-심은경 수상
    4년 만에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이 남자연기상(송강호)과 신인감독상(양우석)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연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이 받았다. 19일 오후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