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27일 대규모 정전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예비전력 허위보고"..정전사태 피해보상
지난 15일 초유의 정전사태 발생 당시 전력거래소의 전력공급능력 과다계상 행위가 있었고, 잘못된 수치를 보고받아 적기대응에 실패한 지식경제부는 이를 사실상 '허위보고'로 규정했다... 최중경 "정전사태 보상 적극 검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한 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중경 "서울기름값 분석中..주유소 거품 뺄것"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서울 기름값 이 올라가는 속도가 유독 빠른데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며 셀프 주유소나 자가폴 주유소처럼 "최대한 거품을 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알뜰 주유소 모델을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최중경 "자가폴·셀프주유소 확대"(종합)
기름값을 내리기 위해 정유사와 주유사에 고강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오후 인천과 부평의 주유소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특정 정유업체의 브랜드를 내걸지 않는 자가폴 주유소 및 셀프 주유소 확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전했다... 정부, 기름값 인상 '제동' 걸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주유소 유통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유사 석유제품 단속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기름값은 덜 내린만큼 덜 올려야 하는 게 기본"이라며 "정유사 주유소가 가격인상에 대해 서로 손가락질하는데, 과연 누가 옳은지 가격이 제일 높은 주유소를 500개 샘플링해 들여다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