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에 응한 예장 합동 총대 중 절반 이상이 '목회자의 만 70세 정년 연장'에 대해 반대한다고 기독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산하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가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는 제104회 총대 1,568명 중 802명이 참여했다... '부총회장의 자격'…민주적 리더십 vs 화합의 리더십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6일 '제98회 총회 임원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대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가 이날 오후 대전중앙교회(원로목사 최병남) 본당에서 가진 정견 발표회에는 1천명이 넘는 총대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때는 '지지자들의 함성'이 울려펴지기도 했다...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제10차 WCC 총회의 시작과 끝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지난 9월 2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10월 1일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에서 준비위원회는 주제와 일정, 회무, 사전행사, 영성, 프로그램 등의 윤곽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