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의 울타리가 될 ‘K-CCM’(Korea Christian Culture Movement, 한국기독음악협회)의 발족을 위한 준비 기도회가 3일 서울 신촌에 있는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를 중심으로 CCM 가수,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교육 종사자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예술계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발족 위한 준비기도회 열린다
한국의 기독문화예술인들의 연대를 위한 발걸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을 중심으로 기독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이 모여 한국기독음악협회(이하, K-CCM)의 발족을 위해 4월 3일 첫 기도회를 홍대에 위치한 카페 히부루스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 목회, 문화 사역 콘텐츠로 풀 수 있길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특별영상집회 시리즈’와, 설교(Sermon)와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설교형태인 ‘썰마(SERMA)’ 등의 콘텐츠를 각 교회에 제안할 예정이고, 커넥트픽쳐스와 CCF는 각 교회와 가정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는 기독 영화들을 큐레이션하여 가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찬사연은 소속 CCM 아티스트들의 명곡.. 송정미 회장 “찬사연에서 서로 격려하며 가족같이 지냈으면”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 송정미, 이하 찬사연) 5월 모임이 25일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시사회 후 CBS 채플실에서 진행됐다. 송정미 찬사연 회장은 "(찬양사역자) 한명 한명 만나면 얼마나 힘든지, 마치 영화 한 편씩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런 힘든 것들이 누군가를 위한 치유의 통로가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저는 찬사연이 협회보다는 선후배가 만나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