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한가협은 이듬해 신규 HIV/AIDS 감염인의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정은경 “하루 950~1200명 확진자 발생 예측… 최고 위기 상황”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도를 고려할 때 향후 하루 950명에서 1200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은경 "2~4주 뒤 최대 400명 확진 예측"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전문가들의 예측을 인용해 이르면 2~4주 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본, 16년 만에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방역시스템을 더욱 보강해 세계를 선도하는 확실한 '방역 1등 국가'가 되겠다"며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