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말씀묵상] 지체된 겸비함으로 한 몸을 이루는 자 되기를...바울은 몸과 지체의 유비로 영적 은사에 대한 가르침을 계속한다. 성령의 은사는 한 몸을 이루는 여러 가지 지체와도 같다. 몸은 하나의 지체만으로 구성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지체로 구성된다. 중요한 것은 지체 하나만으로 몸을 구성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