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3인방' 구자철·지동원·홍정호가 모처럼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FA컵 8강 진출을 이끌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했다... 지동원, '제2의 고향'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2018년까지 계약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며 "도르트문트와의 합의 하에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도 같은 날 지동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지동원 결장' 도르트문트 충격의 꼴지...프랑크푸르트에 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지동원, 시즌 개막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4주 결장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비상을 준비하는 공격수 지동원(23)의 앞길에 빨간 불이 켜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올리버 키르히가 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동원 '아쉬운 해트트릭' …아우크스부르크 '잔류 희망'
독일 분데스리가의 지동원이 한 경기 두 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5위 뒤셀도르프와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히며 1부 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지동원(22)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서 두 골을 터트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 지동원 골에 선덜랜드 극찬 '특별한 승자, 지동원!'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활약에 대해 '특별한 승자(special winner)'라며 극찬했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48분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리며 선덜랜드를 강등권에서 구해냈다...